[속보] 한세용 총장 결국 파산결정..."힘든 선택이었다."
한세용 총장이 이끄는 한세대학교가 결국 파산 결정을 내렸다.
학교 측은 "힘든 선택이었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된 재정적 어려움과 학생 수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한세대학교는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수익이 급감했으며, 그 후에도 지속적인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재정적 압박이 더욱 심화됐다.
학교 측은 여러 차례 재정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