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수위, 청와대집무실 삼육대학병원부지 낙점. 국방부 오늘 자정 이후 인근 아파트 방공포 무장 시작예정. 기존 주민 극한 대치 중.
[서울] 새 정부의 인수위원회가 청와대 집무실을 삼육대학병원 부지로 이전하기로 결정하면서 지역 주민들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인수위는 이 지역이 정부의 핵심 행정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판단했지만, 주민들은 이 결정이 자신들의 생활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국방부는 오늘 자정 이후 인근 아파트에 방공포 배치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정부가 국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