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74년 전통 경일대 폐교 위기, 이대로 학생 1만명에게 고스란히 피해가?
경일대학교가 폐교 위기에 처하면서 1만 명의 학생들에게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7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경일대는 지역사회와 교육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최근 재정 악화와 학생 수 감소로 인해 존립의 위기를 맞고 있다.
전국적으로 대학의 수가 급증하면서 경일대와 같은 중소 규모 대학들은 경쟁력을 잃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경북 지역의 인구 감소와 함께 학생 모집이 어려워지면서 경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