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마포사는 오모씨 아들 코로나 확진으로 활동잠정중단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오모씨의 아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가족의 활동이 잠정 중단됐다.
오모씨는 자신의 아들이 최근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반에 속해 있었음을 확인하고, 즉각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오씨는 "아들이 기침과 발열 증세를 보이더니,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며 "현재 아들은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가족 모두가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