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교실 바꾸기? 촌스럽게.." 경기도 광명시 한 중학교 학생인 김(15)양은 이번 만우절 장난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경기도 광명시의 한 중학교에서 만우절 장난이 예상치 못한 큰 피해를 초래했다.
15세의 김양은 친구들과 함께 재미로 시작한 장난이 결국 학교 전체를 혼란에 빠뜨리는 결과를 낳았다고 털어놓았다.
김양은 이날 친구들과 함께 학교 복도에 대형 풍선을 풀어놓고, 학생들이 이를 피하는 형식으로 장난을 치기로 했다.
그러나 풍선이 예상보다 빠르게 퍼지면서 복도는 아수라장이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