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7일간 전국 학생 하루 5.3만명 확진...정상 등교 포기하나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학생들의 정상 등교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5만 3천명이 학생으로 확진 판정을 받아, 교육계와 학부모들 사이에 큰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 통계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지역에서 수집된 데이터로, 특히 대도시에서의 감염률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에서는 학생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