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의 한 중학교, 중간고사 시험지 유출로 단체 백점..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중간고사 시험지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해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이번 사건은 일부 학생들이 시험지를 미리 입수해 시험을 치르면서, 전교생이 단체 백점을 기록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에 따르면, 시험지 유출은 최근 몇 주간 소문으로만 돌았으나, 실제로 시험 당일인 지난 15일, 몇몇 학생들이 시험지를 미리 알고 시험을 치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