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터뷰] 7급 지역인재 엄모씨, 용기있는 커밍아웃으로 공직사회 “시끌”, “우리나라는 동성애의 자유가 있는 나라…”
엄모씨는 최근 자신의 성 정체성을 공개적으로 밝힘으로써 한국 공직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7급 지역인재로 채용된 그는 자신의 커밍아웃을 통해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낙인을 없애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인터뷰에서 그는 "이제는 더 이상 숨지 않고 살아가고 싶었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엄씨의 커밍아웃은 한국 사회에서 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