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선 넘은 ‘만우절 이벤트’…. 구서동 한 중학교서 ‘학교 기물 파손’…!
구서동의 한 중학교에서 최근 만우절을 맞아 진행된 이벤트가 예상치 못한 파국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유행하는 '장난'을 모방하며 학교 기물 파손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이 사건은 지난 1일 오전, 학생들이 교내에서 '만우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시작됐다.
학생들은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고자 했지만, 일부 학생들이 지나치게 과격한 장난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