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은평구 3 차례 묻지마 강도 살인사건 • (26) 백모씨로 밝혀져.. 자택수사 예정
서울 은평구에서 발생한 잔혹한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3차례에 걸쳐 발생한 묻지마 강도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26세의 백모씨로 확인됐다.
백씨는 이들 사건에서 피해자에게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첫 번째 사건은 지난달 초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식당에서 혼자 저녁을 즐기던 중 백씨에게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