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교육부 "확진자 급등으로 인한 전국 중,고등학교 중간고사 연기""
교육부가 오늘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전국의 중학교와 고등학교들이 중간고사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생들과 교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중간고사는 학업 성취도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고 있는 만큼, 이번 연기 조치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이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면서도, 코로나19 상황이 더욱 악화되지 않도록 협력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교육부는 추가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교육당국과 학교 관계자들이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중간고사 일정이 어떻게 조정될지에 대한 결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학교와 학생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의 조치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중요한 한 걸음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