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월 전국 학교 온라인 수업 결정... 심각한 코로나 확산 실황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교육부가 오는 4월부터 모든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며칠간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가속화되면서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다.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2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및 청소년층의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