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안동 부흥맨션에서 이모씨 코로나 확진돼
부산 광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대 여성 이모씨가 지난 15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이씨는 최근 부산 시내에서 열린 한 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씨의 이동 경로를 조사하고 있으며, 해당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