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주간 학생 확진 “35만명” …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 4일부터 15일까지 원격수업 방안 검토 중..
최근 일주일 동안 학생 35만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교육 현장이 긴급 상황에 직면했다.
특히,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서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원격 수업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전국적으로 급증하는 확진자 수는 학생들 사이에서의 전파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1년간의 방역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권 내 학교의 원격 수업 전환을 신속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