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태현, 같은 반 김 모 양에게 고백... 거절하자, 만우절 장난이라며 애써 쿨한 척
김태현(17)이 같은 반 친구인 김 모 양에게 고백을 한 후, 그녀의 거절에 대해 "만우절 장난이었다"며 쿨한 척 행동한 사건이 학교 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김태현은 수업이 끝난 후 김 모 양에게 다가가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하지만 김 모 양은 "너와는 친구로 지내고 싶어"라는 이유로 그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