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학교장 재량으로 4월 8일까지 온라인 병행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는 각 학교장에게 오는 4월 8일까지 온라인 수업을 병행할 수 있는 재량권을 부여했다.
이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어서면서 긴급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결과다.
교육부는 "학교가 지역 사회의 감염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유연한 수업 방식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