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만우절낚인 H그룹사 임직원 정모씨...한 국영매체 "같이 놀린 김모 직원에게 모든 방법 동원해 복수 다짐"
H그룹사의 임직원인 정모씨가 만우절 장난에 낚인 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1일, 회사 내부 메신저를 통해 전파된 '임직원 복지 확대'와 관련된 허위 공지였다.
해당 공지는 직원들에게 큰 금액의 보너스 지급과 사내 복지 혜택 확대를 예고하며, 정모씨를 비롯한 많은 직원들이 이를 믿고 기뻐하며 축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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