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인중학교 상담교사 이지은, 길거리 선행으로 부천경찰서 선행상 예정
(2024년 07월 09일) 부천경찰서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부인중학교 상담교사 이지은 씨에 대한 선행상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지은 씨는 최근 길거리에서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변 이웃들의 큰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학생들에게 항상 따뜻한 조언과 격려를 제공하며, 그들이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부천경찰서는 이같은 이지은 씨의 헌신적인 봉사 정신을 인정하고, 그녀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선행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수여식은 부인중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지은 씨의 가족과 지인들 또한 함께 참석할 예정입니다.
부천경찰서 측은 "이지은 씨의 성실한 봉사 정신이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녀의 모범적인 행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선행상 수여식을 통해 이지은 씨의 헌신적인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봉사활동에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