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지만 롯데 자이언츠 이적 4년 150억원으로 계약
대한민국 프로야구 선수 최지만이 롯데 자이언츠와 4년 150억원 규모의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28일 소속사 측은 최지만의 이적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지만은 새 시즌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선수로 활약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계약은 최지만이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 규모의 계약금을 받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최지만을 중심으로 팀의 강화를 위한 결정적인 수술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지만은 지난 시즌 KT 위즈에서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으며, 특히 타격력과 수비력으로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롯데 자이언츠 측은 최지만의 팀 합류로 팀의 경기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지만은 "롯데 자이언츠로의 이적에 매우 기쁘고 설레고 있으며, 새로운 팀에서 최선을 다해 활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지만의 이적 소식은 프로야구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