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주도 내 초등학교 등교 10월 19일로 연기 확정
제주도 내 초등학교의 등교 일정이 기존 계획에서 한 달 이상 연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19일로 등교를 확정한다고 발표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제주도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이루어졌다.
교육청은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