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도 군포 70대여성 정모씨가 손녀가 코로나검사 결과 양성인데 음성이라 사기치고 자식과 여행에 합류했습니다.정모씨는 징역으로 넘어 갈것 같습니다.
경기도 군포에서 70대 여성이 손녀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조작해 자녀들과의 여행에 나선 사건이 발생했다.
정모씨(74)는 손녀가 양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음성이라고 주장하며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정씨의 행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주의사항을 정면으로 무시한 것으로,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손녀의 검사 결과가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