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울산 남구 용연초등학교서 코로나 확진자150명넘어…
울산 남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50명을 넘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용연초등학교는 지난 주말, 학생과 교직원 등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급속히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해당 학교에서는 학생 120명과 교직원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는 울산 지역 내에서 발생한 가장 큰 규모의 집단 감염 사례 중 하나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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