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태모씨와 황모씨가 오늘 7시경 사망해... 친구들은 카톡으로 비대면 장례를..
오늘 저녁 7시경,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태모씨(31)와 황모씨(29)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두 사람은 최근 몇 주간 심각한 우울증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변 친구들은 이들의 안부를 종종 걱정해왔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발견 당시 두 사람의 주변에서는 우울증 치료를 위한 약물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친구들과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