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미크론 확산세 가속화... 스터디카페, 공부방, 독서실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 및 거리두기 강화
최근 오미크론 변종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정부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 중단과 거리두기 강화를 발표했다.
특히 스터디카페, 공부방, 독서실 등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들이 포함되어 있어 학업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된다.
보건 당국은 오미크론 변종의 전파력이 기존 변종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