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학의 학생 착취? 조치원 대학의 농사인력 착출..
조치원 대학이 학생들을 농사 인력으로 착출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학생들은 수업과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농작업에 동원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학업에 심각한 지장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학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학교 측은 농사 인력 부족 문제를 이유로 학생들에게 농작업 참여를 강요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적절한 보상이나 대체 수업 제공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