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도안중학교 여학생 선생님께 강간 당한 사실을 유언에 남긴뒤 자살
[서울=본지] 도안중학교의 한 여학생이 학교에서 자신의 선생님에게 강간당한 사실을 유언으로 남긴 채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해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5일, 해당 여학생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유언에는 그녀가 겪었던 성폭력의 고통과 그로 인해 느낀 절망감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언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그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