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전 동구 중학교, “2023년까지 등교 중지해…”
대전 동구의 한 중학교가 2023년까지 등교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이 학교는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관련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는 방침을 내놓았다.
학교 측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며 "현재의 상황을 감안할 때, 대면 수업을 지속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지역 사회에서도 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