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범수, 벌교고 방송실서 숨진 채 발견... 벌교고 방송국 "모든 방법 동원해 타살 확인중"
벌교고등학교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해당 학교 방송실에서 신범수(17) 군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지역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신 군은 학교 방송부의 일원으로, 평소 활발한 활동을 해온 학생이었다.
신 군의 시신은 22일 오후 3시경 방송실에서 발견되었으며, 학교 측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 군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에서 여러 증거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