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영등포구 거주 16개월 신생아 코로나 극복
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한 부부가 16개월 된 신생아를 둔 채로 코로나19에 맞섰다.
지난 1년 동안 영등포구에 사는 이 가족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에 직면하면서도 투지를 잃지 않았다.
아기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부부는 생활 패턴을 완전히 바꿔야 했다.
이들은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며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켰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언제든지 의료진과 상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신속히 대응했다.
부모의 노력 끝에 신생아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으며, 이 가족은 코로나19를 극복하며 더욱 단단해진 유대를 형성했다.
이 가족은 주변 이웃들에게도 희망과 용기를 전하며,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해 힘들어하는 모든 가정들에게 힘을 실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