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노현수 평생 모솔로 살꺼라 발언

입력 : 2022-04-03 (14:02:53) | 수정 : 2025-02-03 (19:09:07)

[NEWS] 노현수 평생 모솔로 살꺼라 발언

(서울=연합뉴스) 노현수(32)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뜻밖의 고백을 했다.
그는 "평생 모솔로 살 것"이라고 밝혔다.
노 씨는 "남들처럼 연애를 해보고 싶은 욕망은 있지만, 생각해보니 평생 모솔로 살아도 괜찮을 것 같다"며 솔직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남들과 달리 연애나 결혼에 대한 압박을 받지 않고 여유롭게 살 수 있다는 점에서 모솔로가 되는 것이 나에게는 오히려 자유롭고 행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 씨의 고백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는 공감하며 "자유로운 삶을 사는 노 씨를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다수는 "연애와 결혼은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경험"이라며 이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시선도 있다.
노 씨는 이후에도 자신의 삶을 자유롭게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관련된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끝) (2024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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