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동에서 오미크론에 이어 새로운 돌연변이 발생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동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이어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역 보건 당국은 이 변이가 기존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긴급 대응에 나섰다.
이번 변이는 사수동 내 한 주거단지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확인됐다.
감염자들은 최근 해외 여행 이력이 없으며, 지역 감염으로 판단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