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7세 채 모군 무심천서 숨진 채 발견...병원 "얼굴이 망가져 신원 확인 불가..."
17세 소년이 무심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소년의 얼굴은 심각하게 훼손되어 신원 확인이 불가한 상태였다.
이 사건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경찰은 사건의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당국에 따르면, 소년의 시신은 지난 15일 오후 3시경 무심천 인근에서 발견됐다.
발견자는 강변을 산책하던 한 시민으로, 이상한 물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