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정은, 후계자로 리설주 지목... 권력투쟁 현실화되나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후계자로 리설주를 지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권력투쟁의 현실화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김정은은 최근 열린 고위급 회의에서 리설주를 자신이 신뢰하는 후계자로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전통적으로 남성 중심의 권력 구조를 가진 북한에서 여성 후계자의 등장이라는 점에서 큰 이목을 끌고 있다.
리설주는 김정은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