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흉부외과 교수 수술방 온도 계속해서 낮춰, 마취과 전공의 "이러다 내가 얼어죽겠다"

입력 : 2022-04-03 (19:50:03) | 수정 : 2025-12-17 (22:54:34)

[속보] 흉부외과 교수 수술방 온도 계속해서 낮춰, 마취과 전공의 "이러다 내가 얼어죽겠다"

최근 한 대학병원에서 진행된 수술 중 발생한 온도 논란이 의료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수술은 복잡한 심장 수술로, 흉부외과 교수는 최상의 수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술실의 온도를 점차 낮추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마취과 전공의가 심각한 불편함을 호소하며 "이러다 내가 얼어죽겠다"는 발언을 하게 됐다.
수술이 시작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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