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상지대 파산 수순…법원 "회생 계획안 수행 가능성 낮아"
상지대학교가 파산 수순에 접어들면서 법원이 제시한 회생 계획안의 수행 가능성이 낮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이는 해당 대학의 재정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불안한 미래를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법원은 최근 열린 심리에서 상지대의 회생 계획안이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재정적 자립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기 어렵고, 학교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