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교육부 2020년도 초.중.고 휴학 논의에 들어가...”정확한 논의 끝에 발표하겠다”
교육부가 2020년도 초, 중, 고등학교의 휴학 여부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교육 현장이 큰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정확한 논의 끝에 발표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현재 교육부는 전면 원격 수업 전환과 이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