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희왕"으로 대학 간다? '듀얼리스트 특별 전형'논란..."드라이트론은 예외"
최근 한 대학에서 '듀얼리스트 특별 전형'을 도입하겠다는 발표가 있자,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전형은 인기 카드 게임 '유희왕'에서 두각을 나타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게임에서의 성취를 평가 기준으로 삼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형의 도입 배경에 대해 대학 측은 "창의력과 전략적 사고를 기르는 데 유희왕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