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책읽다 목에 종이 베어 생명까지 위협받은..엄마 말은"피가 정말 많이 났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책을 읽던 중 불의의 사고로 학생이 심각한 부상을 입어 부모와 교사들이 충격에 빠졌다.
10살 어린이 A군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던 중 우연히 종이를 베여 목에서 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의 어머니는 "피가 정말 많이 났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건은 이날 오후 3시경 발생했다.
A군은 도서관에서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