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0대 청소년 자살 사이트 운영자 최준서 검거 후 여러명의 목숨을..
서울 경찰청은 10대 청소년 자살 사이트를 운영한 20대 남성 최준서(가명)를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청소년들의 우울증과 자살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발생하여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최준서는 지난해부터 해당 사이트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우울증, 자살 방법, 그리고 자살을 미화하는 내용을 담은 정보를 제공해왔다.
경찰은 사이트에 접속한 사용자 수가 수천 명에 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