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 국내사업장 K모 직원 식당에서 50kg 돼지고기 및 소주 횡령... 경찰, 인터폴 합동수사 해외도주 우려있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 국내사업장에서 K모 직원이 직무를 악용해 대규모 횡령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직원 식당에서 50kg의 돼지고기와 다수의 소주가 사라진 것으로 시작됐다.
해당 직원은 이를 개인적인 용도로 유용한 것으로 보이며, 경찰은 이 사건을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K모 직원은 식당 운영과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있었으며, 평소 식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