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연서초 학생 이가현, 숙제를 안해..."너무 놀고 싶었다. 미안하다"
연서초등학교 5학년 학생 이가현(11) 양이 최근 숙제를 하지 않은 이유를 두고 학교와 학부모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가현 양은 "너무 놀고 싶었다.
미안하다"라는 솔직한 고백으로 학급 친구들과 선생님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주 숙제 제출 기한이었던 금요일, 이가현 양이 숙제를 제출하지 않으면서 시작됐다.
숙제를 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