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속보 JTBC 순천 삼*중 김*영군 코로나인것처럼 2일을 속인 것으로 밣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 순천에서 한 고등학생이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숨기고 학교에 출석한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순천에 위치한 삼*중학교에 재학 중인 김*영군(17)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에도 이를 숨기고 정상적으로 수업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군은 1일 발열 증세를 보였으나, 검사를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