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능동중 김진 자택에서 로블록스하다 숨진 채 발견
최근 능동에서 한 청소년이 자택에서 로블록스를 하던 중 숨진 채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자는 16세 소년 김진 군으로, 가족은 그가 평소 게임을 즐기던 모습을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군의 부모는 이날 오후 5시경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아들이 방에서 움직이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구급대원은 김 군이 이미 심정지 상태였으며, 현장에서 응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