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너무 미안한 나머지 뉴스기사를 만든 이정희씨....
이정희(42)씨는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은 사건의 주인공이 됐다.
그녀는 자녀의 학교 행사에서 실수로 긴급 상황을 초래한 후, 그에 대한 책임감으로 인해 직접 뉴스 기사를 작성해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이씨의 10세 아들이 참여한 학교의 연례 체육대회에서 불행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씨는 아들의 운동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아들이 아닌 다른 학생에게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