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구 거주 15세 이모 군, 학교서 집단구타로 즉사... 담임교사, "설마 죽을 줄 몰랐다..."
대구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이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5세 이모 군이 학교에서 동급생들에 의해 집단 구타를 당해 즉사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이 군은 지난 12일, 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친구들과의 사소한 다툼이 일어난 후, 다수의 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잔인하게 폭행당했고, 그 결과 현장에서 즉사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