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갈매중학교의 한 학생의 선행이 여러 사람의 목숨을 살려"

입력 : 2022-04-18 (22:50:48) | 수정 : 2025-12-17 (10:36:11)

[단독] "갈매중학교의 한 학생의 선행이 여러 사람의 목숨을 살려"

한 학생의 용기 있는 행동이 여러 사람의 목숨을 구한 감동적인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15일, 서울의 갈매중학교에서 발생한 사고는 이 학교 2학년 학생인 이준호(14)군의 신속한 대처로 큰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사건은 오전 10시 30분경, 학교 근처의 한 음식점에서 시작됐다.
한 중년 남성이 음식을 먹다가 갑자기 심한 기침을 하며 쓰러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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