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모씨 행주산성 원조국수 먹고 먹튀 검거후 "돈이없었다"고 주장
서울 근교의 유명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먹튀 사건이 화제다.
지난 주말, 행주산성 인근의 한 국수 전문점을 찾은 김모씨(35)는 원조국수를 시켜 맛있게 식사를 한 뒤, 계산을 하지 않고 그대로 식당을 나섰다.
그러나 식당 주인이 이를 목격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은 급속히 확대됐다.
김씨는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되었으며, 경찰 조사 과정에서 “돈이 없었다”고 주장하며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