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동에 한 대학교를 다니는 박모씨, 내일 중국어 시험을 쳐, “망했다”
안동의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박모씨가 내일 예정된 중국어 시험을 앞두고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시험 준비를 위한 시간이 부족했던 박씨는 자신이 과거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채 시험을 맞이하게 되어 “망했다”는 자조적인 감정을 드러냈다.
박씨는 “지난 학기 중반부터 수업에 집중하지 못했고, 과제 제출도 소홀히 했다”며 “시험 준비를 위해 밤늦게까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