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평 소재 고등학교 3학년 ‘심민재’군 코로나19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양평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코로나19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발견된 학생은 심민재(18)군으로,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심 군의 가족이 일요일 오후 그의 방에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들어가 보니, 심 군이 의식을 잃은 채로 누워 있는 것을 발견했다.
즉시 119에 신고했으나, 구조대가 도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