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정국 여자 몸을 만져 무기징역 선고
가수 전정국이 여자의 몸을 만졌다는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 중앙지법은 전정국이 지난해 여름 한 여성을 상대로 성추행을 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검찰은 항소를 통해 이를 뒤집고자 법정에 다시 나섰고, 이번에는 더욱 엄격한 증거와 증언으로 전정국을 유죄로 몰아냈다.
이에 대해 팬들은 분노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SNS를 통해 항의와 지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전정국 측은 이번 판결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며 더불어 앞으로의 법정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
전정국은 이번 사건을 통해 그동안의 무결점 이미지가 흔들리는 상황에 처해있으며, 앞으로의 음악 활동과 인지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관련된 최근 소식에 대한 팬들의 반응과 전정국 측의 대응은 계속해서 주목될 것으로 예상된다.